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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30(목) 19:25
폭염대비 응급처치법 및 예방안전수칙
남도미디어 namdom9600@naver.com
2020년 07월 30일(목) 19:22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닌 매우 심한 더위를 말하는 것으로 폭염의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봅니다. 첫 번째는 지구온난화, 또다른 원인은 엘리뇨 해류에 의한 대기 흐름 변화입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폭염의 가장큰 원인으로 말하는데, 지구 표면의 온도가 과거에 비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지구 평균 온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축, 수산물 폐사 등의 재산 피해와 여름철 전력급증 등으로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하루 중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2일이상 지속하면 폭염주위보, 35℃이상이 2일 이상 지속 예상 될 때는 폭염경보가 발효됩니다.
폭염 대비 준비사항으로는 기상상황 매일 확인, 본인과 가족의 건강상태 확인, 실내온도 26~28℃유지, 직사광선 최대한 차단, 폭염 시 작업자와 작업장 안전상황 수시로 확인하기가 있습니다.
다음 증상들을 보면서 응급상황 시 119에 신속히 신고하여 병원에서 적절한 응급처지를 받기를 바랍니다.
【주요증상】
*열탈진 - ①체온은 정상, 혹은 상승(≤40℃) ②땀을 많이 흘림(과도한 발현)] ③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④창백함, 근육경련 ⑤오심 또는 구토
*열사병 - ①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②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40℃) ③심한두통/오한 ④빈맥, 빈호흡, 저혈압
*열경련 - ①근육경련이나(어깨, 팔, 다리, 복부, 손가락)
*열실신 - ①실신(일시적 소실) ②어지러움증
*열부종 - ①손, 발이나 발목의 부종
【온열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 의식이 없는 경우 119에 즉시 신고한다.
▶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 옷을 벗긴다.
▶ 목, 겨드랑이에 생수병 등을 대어 체온을 식혀 준다.
▶ 의식이 명료할 때만 물, 이온음료를 마시게 한다.
【폭염 특보 시 행동요령】
▶ 가장더운 낮 12시~오후5시에는 농업, 어업, 임업 등 작업을 중단하고 마을회관이나 “무더위쉼터”에서 시원하게 휴식하기
▶ 작업을 할 때에는 2인 이상 함께 작업하고 모자나 그늘막, 아이스팩 등을 활용해 몸 보호하기, 짧게 자주 쉬어주고(1시간당 10~15분)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 보충하기
▶ 일상생활에서는 자동차 등 밀폐된 공간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고 고령자,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외출할 때는 이웃 등에 보호를 요청하고, 고령자는 시원한 마을회관 등에 모여서 폭염을 피한다.
▶ 열사병, 열로 인한 탈진 등 온열 질환자 발생 시에는 의식이 없는 경우 119에 신고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 옷을 벗긴다. 목, 겨드랑이에 생수병들을 대어 체온을 식히고 의식이 명료할 때만 물,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합니다.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어 있어 고령농민 열사병 비상으로 실제로 충북에서 70대 농민이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사고도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는 35℃가 넘어 무더위에 취약합니다. 특히 노약자는 열 질환에 취약합니다. 주변에 혼자 거주하는 노인이 있을 경우 항상 환경을 체크하고 신경 써서 열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꼭! 농사일은 새벽~오전9시 이전에 하고 12시~15시까지는 농작업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작업 시 물을 많이 마시고 피곤할 때는 휴식 등 예방안전수칙을 준수하기를 당부드립니다.
/김숙현 영암소방서 예방안전과
남도미디어 namdom9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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